대치2동성당
banner
자유게시판

연중 제15주일 농민주일, 서울주보 7월 16일 '생명의 말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획홍보분과 작성일23-07-16 08:56 조회180회 댓글0건

본문

6f0312a6e23e93bb8a2570b14bb0c9dd_1689465341_1993.jpg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비유에 나오는 씨 뿌리는 사람, 말씀 선포자의 열정도 배워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인 씨가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에 뿌려질 수 있는 것은 씨 뿌리는 사람이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한국 교회가 정한 ‘농민 주일’입니다.
매일의 식탁을 준비하기 위해서 많은 이의 노력이 필요하며, 그 첫 자리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노력하는 농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힘겨운 상황에서도 농민들은 생명에 대한 희망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식탁은 경제적인 문제로만, 효율의 문제로만 따질 수 없는 생명의 문제입니다. 생명의 문제는 생명의 논리로 접근해야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복음에 나오는 씨 뿌리는 사람이 결과에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이 맡은 하느님 말씀의 선포에 충실하였듯이, 농민들도 씨를 뿌리고 가꾸고 수확하는 농사일에만 충실합니다.

농민들의 생명을 향한 열정이 우리의 식탁을 지키고 있습니다. 복음에 나오는 씨 뿌리는 사람처럼 포기하지 않는 이 땅의 농민들을 기억하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연중 제15주일_농민 주일, 서울주보 7월 16일 자 ‘생명의 말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치2동성당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540 (대치동) TEL : 02-565-1994~5
Copyright (C) 대치2동성당.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