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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구역분과 ~ 남한산성 성지순례(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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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홍보분과 작성일22-08-16 19:31 조회4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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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4985e313b62edf2efa75fd58b5836c_1660645653_9107.jpg순교자 현양비

성호경

시작성가- 순교자의 믿음(가톨릭 성가 286번)

순례전 기도-안내 리플릿에 수록됨

순례지로 출발-순례지에 도착할 때까지 개별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포도청

포도청과 감옥

1842~1843년(헌종 8~9년)에 편찬된 <경기지(京畿誌)>에 수록되어 있는 <광주부읍지(廣州府邑誌)>와 1846년에 편찬한 <중정남한지>, 그리고 1871년(고종 8년)에 편찬된 <경기읍지(京畿邑誌)>에 수록되어 있는 <광주부지(廣州府誌)>에서 남한산성에 포도청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포도청은 포도군관청을 줄여서 표기한 것으로 서울의 좌.우포도청과 마찬가지로 남한산성의 경우도 감옥이 포도청에 딸려 있었다.

감옥은 헐거운 천막과 판자로 이루어진 일종의 오두막 같은 형태로 흙바닥에 엉성한 멍석을 깔아 놓은 외양간이나 창고 같이 지어져 비와 추위를 피하기 힘들었다. 순교자들은 이러한 감옥에 갇혀 있다가 유수나 판관에게 끌려가 신문을 당하고 다시 갇히기를 반복하였고, 그중에는 감옥에서 20여년이나 감옥 생활을 하시다 순교하신 분도 계시다.

따라서 감옥은 단순히 갇혀있던 곳이 아니라 성체조배실과 같이 하느님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영혼을 정화하며, 순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자신을 수양한 신심 단련장 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옥사하신 분이 22명이나 되고, 교살형이나 교수형의 경우는 대부분 감옥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감옥 터는 또한 순교 터이기도 하다.

주모송을 바치고 이동한다.

연무관제승헌

연무관 · 제승헌

연무관은 본래 군사들의 훈련과 무술 시합을 열던 곳이고 제승헌은 판관의 숙소 및 집무실이었으나 유사시에는 남한산성을 근거로 수도 남부를 방위하던 수어청 중군의 본영으로도 사용되었다. 대박해로 인해 수많은 천주교인들이 체포되어 남한산성으로 끌려오게 되면 수어영의 전영장을 겸하던 판관에 의해 이곳에서 심문을 당하였다. 따라서 연무관은 혹독한 고문 속에서도 끝까지 하느님을 증거하던 순교자들의 신앙의 고백 터이며 순교 터이다.

사도신경을 바치고 이동한다.

시구문

시구문

시구문. 제11암문(동안문) : 암문은 적의 관측이 어려운 곳에 설치하는 일종의 비밀통로이다. 남한산성에는 모두 16개의 암문이 있는데, 그 중에서 동문(좌익문)에 인접한 이 암문은 가장 규모가 크다. 동문에 계단이 있어 우마차의 통행이 불가능하였으므로 수레나 일반인들의 통행을 위해서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성 주님의 시신을 성 밖으로 옮길 때 이용하던 시구문이기도 하였다.

박해시기 남한산성에서 희생당하신 순교자들의 시신은 시구문을 통해 성 밖으로 나와 옆 계곡에 버려졌다. 따라서 시구문 밖 계곡은 남한산성 순교자들의 무덤과 같은 곳으로 본 성지를 순례하는 교우들은 반드시 이곳을 찾아와 순교자의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와 주모송을 바치고 이동한다.

동문밖형장
동문 밖 형장
이기경의 <벽위편>에서 한덕운 토마스 순교자의 처형지를 언급하면서 “동문 밖에서 백성들을 모아놓고 한덕운을 처형하였다” 고 전한다. 이곳은 남한산성의 옛길이 지나는 곳이고 한 때 물레방아간이 많아 사람들이 운집했던 곳이어서 처형 터로 이용되던 곳이다.

1801년 남한산성의 첫 순교자이신 한덕운 토마스는 바로 이곳에서 참수당하셨는데, 순교자는 망나니에게 “내 머리를 한 칼에 베어주시오”라고 말해 망나니가 놀라 두 번을 헛손질을 하고 세 번째 칼에 맞아 순교하셨다.

주모송을 바치고 마침 성가 순교자 찬가(가톨릭 성가 283번)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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